갈비탕 - 유현수 갈비탕 구매후기 [홈쇼핑 갈비탕]
포스팅을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도 계속 못 올렸던 제품이 있어서 , 오늘에서 이렇게 포스팅 올립니다. 그 제품은 유현수 한식 셰프가 홈쇼핑에서 판매한 뼈 없는 갈비탕입니다. 한 달 전쯤인가 홈쇼핑 보다가 뼈가 없이 순수 내용물만 들어 있는 갈비탕이고 , 냉동보관이 아닌 실온 보관이라고 해서 한번 사본 제품입니다.
구매시점은 한 달이 좀 넘은 거 같네요. 홈쇼핑 방송을 보고 기대를 많이 했었던 유현수 셰프의 뼈 없는 갈비탕
막상 개봉을 하니 조금은 실망감이 있었습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기름이 좀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봉을 하고 뚝배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역시 방송은 방송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리 유명한 셰프라 할지라도 방송은 방송으로만 봐야 하는 것인가?...
불에 끓이면서 서서히 기름이 녹는 모습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셰프 이름을 걸고 팔꺼라면 살에 붙은 기름은 좀 제거를 하고 팔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기는 전체적으로 위와 같은 모습으로 되어있습니다.
또 다른 포장지를 뜯어서 끓여보았는데 역시 고기에 기름기가 많은 건 비슷합니다.
아무런 첨가 없이도 끓여보았고 개인적인 취향으로 파랑 당면, 후추를 넣어서도 끓여 먹어보았습니다.
부드러운 소갈비 살만 엄선하여 유현수 셰프 특제 육수를 더한 환상적 콜라보라고 제품에 표기는 되어 있는데 환상적인 맛은 아녔습니다. 그냥 무난한 맛
유현수 셰프 뼈 없는 갈비탕의 경우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특별한 맛도 아닙니다.
집에 있으면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름 있는 셰프가 했다고 해서 기대를 조금 했는데 서두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방송은 방송이다라는 생각을 더하게 만든 제품입니다.
어쩔 수 없이 기름이 생긴다면 뭐라 할 말이 없지만 제품을 뜯었을 때 기름이 너무 많아서 조금 그랬고 , 고기 부분에도 살로만 이루어졌으면 좋았을 껐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명 셰프이니 맛을 위해서 적당한 비율로 했다면 할 말은 없고요.
이런 부분 빼고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제품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번 연도에는 방송이 끝났다고 하는데 추후라도 구매 전에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방송에서 갈비탕은 아주 여러 종류 많이 파니까요.
'음식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네치킨 메뉴 -양파와 청양고추가 어울어진 네네치킨 청양마요 리뷰 (36) | 2021.08.14 |
---|---|
닭똥집튀김- 간만에 대구 평화시장의 닭똥집튀김을 먹다 (47) | 2021.08.12 |
순대국 -순대국이지만 돼지국밥에 가까운 순대국집 (91) | 2021.08.09 |
락토프리우유 - 소화가 잘되는 우유 미숫가루 신제품 리뷰 (29) | 2021.08.08 |
짬뽕맛집 -칼칼한 매콤함이 일품인 차돌짬뽕맛집 (54) | 2021.08.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