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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집

처가집양념치킨 - 치밥이 떠오른다는 처가집슈프림양념치킨 후기

by 비와몽 2021. 6. 18.

처가집슈프림양념치킨

처가집양념치킨 - 치밥으로 잘맞는 처가집슈프림양념치킨 후기


최근에 처가집 양념치킨에 대한 포스팅이 많이 올라오던데, 저 스스로 처가집양념치킨을 언제 먹었나 생각을 해보니 기억이 잘 나지 않터라구요. 처가집치킨을 시켜먹은 적이 있는거는 같은데 그것이 언제는지는,그러던중 요즘 처가집양념치킨이 사람들 포스팅에 많이 올라온다고 아들에게 이야기 하니 , 중학생 아들도 거기 평이 나쁘지 않타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유튜브나 이곳저곳에서 들었다고.그래서 과연 맛이 어떤지 한번 시켜먹자고 했고 아들이 그럼 거기 시그니처메뉴인 슈프림양념치킨을 먹자고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오늘은 처가집 슈프림양념치킨 후기를 하겠습니다.

영수증

오늘은 아들을 위해 순살로 주문을 했습니다. 치밥으로 맛있다고 하길래 거기에 사이드로 슈프림라이스라는것이 있어서 아예 같이 시켜보았습니다.

주문후 40여분만에 배달온 처가집슈프림양념치킨

슈프림양념치킨과 슈프림라이스
처가집슈프림양념치킨

박스포장에 슈프림 양념치킨과 콜라 그리고 치킨무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치킨박스랑 같이 있는것이 슈프림라이스 치킨을 먼저 평을 하기전에 사이드메뉴로 시킨 슈프림 양을 보니 , 우선 입에서 나온 소리가 애들 소꼽놀이하나 였습니다.

슈프림라이스크기

그이유는 완전히 어린애들 소꼽놀이 하는듯한 크기였습니다. 이걸 2,000원을 받고 판다는 생각에 우와~~~~~

정말로 한수저 크게 뜨면 없어질 양이였습니다 .이럴바에는 그냥 지코바처럼 햇반을 팔지...개인적으로 사이드메뉴인 슈프림라이스는 완전 비츄였습니다.

슈프림 라이스와 슈프림 치킨

그동안 순살의 경우는 노랑통닭의 알싸한 마늘치킨만 시켰었는데, 처가집양념치킨 양이 원래 그런건지는 몰라도 많이 있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슈프림양념치킨

처가집슈프림양념치킨 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아이들 먹기에는 딱이였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념맛은 정말 아릴적 먹었던 양념치킨맛이 떠오르더라구요 ,근데 너무 달다는,

먹다보니 달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밥이 생각나긴합니다.중학생 아들은 밥반찬으로 딱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집사람의 경우도 나쁘지는 않은 양념치킨맛인데 너무 달다고 하더군요. 이게 이 슈프림때문인지는 몰라도 어른들 입맛에는 조금 달다는 평이 많을듯하네요.

사이드메뉴인 슈프림라이스는 그냥 비츄입니다. 차라리 햇반사서 치킨양념에 비벼먹는것이 더 좋을듯합니다 .굳이 따로 살필요까지는 없을듯합니다. 

처가집양념치킨과 처가집슈프림 양념치킨 이 두가지 다른점은 슈프림인데 이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좀 달고 그러기에 쉽게 물렸습니다. 단것을 없애고자 밥을 찾는 것일지도 모르겠구요. 암튼 추가적으로 재구매는 저는 없습니다. 아들의 경우는 재 구매의사 있구요 .딱 어린이 입맛의 분들에게는 맞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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