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 전주 한옥마을 처음 가보았습니다.
전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전주 한옥마을이라 해서 첨으로 전주 한옥마을을 가보았습니다. 처음 도착한 전주는 생각보다는 크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거리에 서울처럼 빽빽이 들어차 있는 고층건물이 없어서 인지, 그래서 저는 더 좋아 보였던 전주 거리.
오늘은 전주에 갔다가 전주 한옥마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평일에는 전주한옥마을에 차가 진입이 가능한듯한데. 주말에는 통제를 해서 차량이 한옥마을 안에 들어올 수 없어서 거리 구경하기가 좋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전주 풍남동과 교동 일대 한옥을 아우르는 전주 한옥마을은 2010년 슬로시티로 지정됐다. 전주의 역사에 비하면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한옥마을에는 전주의 꼿꼿한 정신이 담겼다. 시간은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강점기 양곡을 수송하기 위해 전군가도가 개설됨에 따라 전주부성은 풍남문을 제외하고 자취를 잃었다. 그러면서 성 밖에 머물던 일본인이 성안으로 진출해 상권을 확장했다. 이에 반발한 전주 사람들이 풍남동과 교동에 조성한 한옥촌이 지금의 한옥마을이다. 오늘날 한옥 600여 채가 어깨를 맞대고 있어, 오목대에 올라 전경을 보면 실로 장관이다. 사람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한옥마을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출처 지식백과
전주 한옥마을 안에 먹을거리 파는 곳과 한복 대여점이 곳곳에 있습니다.
낮에 보았을 때 사람이 별로 없어서 요즘 시국이 이래서 장사가 잘 안 되는 줄 알았는데 밤이 되니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집 건너편에도 두 집이 있는데 그곳도 다 줄서서 먹는 집이었습니다.
콩나물 국밥. 떡갈비, 물짜장, 물갈비 집 등도 한옥마을 안에 있고 그 외 식당가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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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apirolee1029.tistory.com
아래의 사진은 한옥마을 도로변 사진이 아닌 골목골목을 들어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낌이 더 좋더라고요.
골목 안에는 실제 거주인들의 집이 많았고 일부는 한옥체험 숙박업체들이 있었습니다.
곳곳에 개인적으로 사진 스폿이라 생각하는 곳들이 있었습니다.
서울 북촌 한옥마을도 가보았기에 때문에 전주 한옥마을에 대한 기대감은 사실 없이. 안가보았기에 한번 전주 간김에 가보자 했던 전주한옥마을
우선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북촌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산책 겸 돌아다니기도 좋고 여러 곳의 먹거리들과 볼거리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시간적 여유를 두고 산책을 한다면 아마도 좋은 느낌에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 같은 곳이었습니다. 오늘은 따로 말하기보다 사진위주의 보여주는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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