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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맛집

[내돈내산] 냉메밀 소바 -하코야 살얼음 동동 냉메밀 소바

by 비와몽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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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산] 냉메밀 소바 -하코야 살얼음 동동 냉메밀 소바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있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낮에는 너무 더운 요즘.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동실에서 찾아낸 하코야 냉메밀 소바 , 예전에 마켓 컬리에서 7,800원에 구매를 했는데 오늘 보니 할인해서 7,524원에 팔고 있네요(21,09,19일 기준)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하코야 살얼음 동동 냉메밀소바에 대해서 간략하게 리뷰를 하겠습니다.

 

하코야 살얼음 동동 냉메밀 소바

여느 소바 제품과 같이 한 봉지에 2인분이 들어 있습니다. 가격도 보통 온라인에서 7~8,000천 원대가 많았습니다. 일단 가격은 일반적이다 생각이 드네요.

하코야 살얼음 동동 냉메밀 소바

하코야 살얼음 동동 냉메밀 소바 조리법은 위에 나와 있는데 , 조금 특이한 것은 면이 얼어있을 때 끓는 물에 그대로 넣어도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과연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고요.

하코야 살얼음 동동 냉메밀 소바

제품의 구성품은 냉육수 2개, 메밀소바 2개, 무갈은 거 2개, 가쓰오부시 2개, 고추냉이 2개가 들어있습니다.

하코야 살얼음 동동 냉메밀 소바

끓는 물에 얼어있는 메밀소바를 넣고 4분을 끓였습니다. 조리법에는 3~4분 정도로 되어 있는데 전 그냥 시간 타임을 맞추고 4분을 했습니다. 4분을 하고 면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빨래 빨듯이 헹구어주고 물기를 빼서 그릇에 담았습니다.

육수도 얼어있는 상태에서 찬물에 봉지 그대로 넣고 나서 면을 삶았더니 시간이 딱 맞았습니다.

하코야 살얼음 동동 냉메밀 소바

메밀을 그릇에 넣고 반 정도 녹은 육수를 넣고 제품에 같이 들어있는 무갈은 거와 가쓰오부시 그리고 고추냉이를 넣었습니다. 추가적인 다른 재료를 넣지 않고 제품 그대로의 맛을 먼저 설명하자면 누구나 아는 시원한 냉메밀소바입니다.

더도 덜도 말고 누구나 아는 냉메밀 소바 맛, 육수의 간이 세거나 그러지도 않고 비리거나 그러지도 않은 딱 시판용 그 맛

제 개인적으로는 고추냉이가 좀 부족해서 고추냉이만 추가해서 먹었는데 정말이지 그냥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물론 메밀소바가 뭐 특별한 맛이 있을까? 하지만  너무나 익숙한 맛이기에..

얼마 전 제 포스팅에 브랜드만 다른 냉메밀소바를 포스팅한 게 있는데 그 맛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냉메밀소바보다는 오늘 하코야 냉메밀소바가 천 원 정도 더 저렴하다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냉메밀소바이고 가격도 나름 적당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가볍게 집에 준비해 두기 좋은제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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