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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여행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by 비와몽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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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베트남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원래 갈 계획이 없다가 들렸던 사원 

개인적으로 크게 느낌이 없었던 곳으로 중간에 시간이 붕 떠서 잠시 들렸던곳 

갔다온 소감역시 굳이 비용을(비용은 2천원 미만) 주고 가고 싶지 않타는 

사진으로 남는 감성은 좋으나 정말 시간이 남는 사람만 추천 하고 싶은 장소 

물론 역사적 배경이나 유래등등 알면 그나마 좋을듯 하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

포나가르 사원입구

날씨가 많이 덥고 햇빛을 피할곳이 없어서 인지 고생스럽다고만 느꼈던곳 

그러기에 약간은 부정적인 면이 있지만 어플을 이용한 사진많은 나름 이뻐보인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원 안에도 들어갈수 있는것 같았는데 우리는 안들어갔던 기억이 

사원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돌아보는데 20~30분 내외면 다 볼수 있다 

나트랑 가서 시간이 남고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


8~13세기에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로, 인도의 영향을 받은 힌두교 사원 단지다.

뽀나가르 사원군은 8~13세기에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다. 
신화에 따르면, 뽀나가르(Pô Nagar)는 ‘왕국의 귀부인’이라는 뜻으로 이 지역에 복과 장수를 
가져다 준 어머니 신을 가리킨다.인도의 영향을 받은 참족은 뽀나가르를 힌두교의 
바가바티 우마(Bhagavati Uma) 여신과 동일시하였는데, 가장 큰 탑 입구 상부에 있는 
부조상에 팔 4개를 가진 여신 파르바티(우마는 파르바티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가 
새겨져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뽀나가르 사원군은 크게 2구역으로 나뉘며 입구에 들어서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1번째 구역은 5.2m와 2.2m의 높이의 크고 작은 8각형 기둥들이 4열로 대칭을 이루고 있다.
힌두교 사원에서 흔히 만다파라 부르는 곳으로, 종교 의식을 올리기 전 신자들이 준비를 
하던 장소다. 계단을 올라 본격적인 사원 구역에 들어서면 4개의 붉은 벽돌 탑을 볼 수 있다.

이 2번째 구역은 본격적인 사원 구역으로, 맨 오른쪽의 가장 큰 탑이 뽀나가르, 
즉 땅의 어머니에게 바쳐진 것이다.그 주위의 작은 탑들은 뽀나가르의 남편과 양부모, 
자녀들을 위한 것으로, 4개의 탑 안에는 모두 제단과 함께 링가와 요니가 놓여 있다. 
링가와 요니는 참파 유적에서 매우 중요한 종교적 상징이라 할 수 있다.탑 뒤쪽으로 
뽀나가르 탑의 발굴 당시 사진과 조각품 등이 전시된 쇼룸이 있는데, 특별한 볼거리가 
있다기보다 에어컨이 작동돼 잠깐 더위를 피해가기 더없이 좋다. 계단을 내려가기 전 
언덕 아래로 보이는 다리 너머 시내 전경이 꽤 훌륭하니 놓치지 말 것.[출처:상상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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