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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여행

한번쯤 가볼만한 중국 단동

by 비와몽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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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동 

10년전에 가본 중국 단동 지금은 어찌 변해 있으려나?

그 당시 단동에서 유람선을 탔을때 정말 몇미터만 가면 되는 북한 신의주

유람선 내에서 생생하게 보이는 북한 

한국인이라 그런지 몰라도 무언가 모르게 가슴 뭉클했던 기억이 나네요 

끊어진 철교(6.25전쟁중 파손),압록강 유람선등을 볼때 뭉클해지는 마음

지금은 끊어진 철교 옆에 중국과 북한을 오가는 대교가 건설되어 있어 상호 육로 교역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단동의 식사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편이 많은듯 하다 

조선족도 많고 북한사람들도 많고 

지금은 미국의 북한제제로 예전보다 북한주민이 덜 하겠지만 

다시금 기회되면 한번쯤 다시 가서 제대로 이것저곳을 보고 싶은 단동 

중국과 북한을 잇는 대교 야경

단동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자세히 알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조금 특이한 경험을 했던 곳이라 사진을 올려 봅니다 

숙소에 있다가 심심해서 외국인 친구들과 밖에 나왔다가 친구들 따라 들렸던 나이트(회관 ? 스탠드빠?)

가볍게 맥주 한잔 하러 갔다가 보게된 공연 

이곳은 극장식 빠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부는 상당히 넓었고 중간중간에 여러가지 공연을 하더라구요 

길거리에서 현지인에게 춤을 출수 있는 곳이  어디있냐 물어보니 추천한 곳

10여년 전인데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요즘 중국에서 고속철이 잘되 있어서 대련이나 심양에서도 쉽게 갈수 있는 단동

기회된다면 한번쯤 가보는것을 추천 합니다 %%^^


옛 이름은 안둥[安東]이었으나, 1965년 개명하였으며, 압록강 하구부의 신의주 대안에 자리하여 
신의주와는 철교로 연결된다. 원래 작은 마을이었으나 1907년 개항장이 되었고, 
3년 후 일본의 대륙진출 문호로서 발전하였다.

연평균온도 8.5℃, 연강우량 670~1,200mm이다. 항구는 
흘수선(吃水線:배의 물에 잠기는 부분과 잠기지 않는 부분을 가르는 선)이 3m인 배까지 
입항이 가능하며, 목재·콩·콩기름 등을 수출한다. 부근 구릉지대에서 생산되는 작잠사를 원료로 
하는 견직물공업 외에 제지·비누제조·철강·기계 공업이 활발하다. [출처: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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