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맛집 - 김포에 맛 좋고 가성비도 좋은 다이스키 스시 리뷰

초밥 맛집 - 김포에 맛 좋고 가성비도 좋은 다이스키 스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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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연히 초밥관련 포스팅을 보다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알고 있던 다이스키 초밥. 집사람이 초밥 먹고 싶다고 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집사람 역시 이곳저곳 평을 보더니 가보자 해서 가보았던 다이스키 초밥.

오늘은 평이 좋았던 다이스키 초밥을 직접 가봐서 정말로 그런지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밥 맛집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연락처 : 0507-1434-8234
◆주   소 :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 1로 21
◆영업시간 : 평일 11:30~14:30 / 17:00~21:30
                주말 11:30~21:30
◆주  차 : 김포한강 신협 본점 주차장 이용(식사 시 주차 할인권을 줍니다)

다이스키 스시

주차를 하시고 주차장을 등진 후에 오른쪽으로 20m 정도만 오면 초밥집이 있습니다.다이스키 스시 정문 앞

다이스키 스시

다이스키 스시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1시 30분쯤이었는데 자리가 만석이라 대기를 했습니다. 저위에 키오스크에서 정보를 입력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다이스키 스시

식당이 크지가 않고 좌석은 6팀 정도 받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주방과 손님 좌석 사이에 레일에 초밥이 돌고 있습니다.

다이스키 스시

저희는 4인 좌석인 아니라 레일을 바라보며 앉는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곳의 초밥은 한 접시당 1.700원이고, 레일에 없는 것은 좌석에 배치되어있는 태블릿에서 주문을 하면 바로바로 만들어줍니다.

다이스키 스시

자리에 앉으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장국, 그리고 자리에 락교랑 생강절임이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레일에 없는 초밥을 주문할 때 쓰는 태블릿이 있습니다.

다이스키 스시

이렇게 회전초밥집처럼 초밥이 레일 따라서 돌아갑니다. 

다이스키 스시

다이스키 스시

한 접시당 1,700원의 가격치고 저와 집사람의 평이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이스키 스시

위에 초밥은 광어 꼬리 살 초밥으로 집사람이 이 집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초밥입니다. 이것만 따로 몇 번을 주문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이스키 스시

저에 최애를 굳이 뽑자면 위에 도미살인지 하는 초밥과 육회 초밥입니다. 도미살 초밥의 정말 부드럽고 일반 생선초밥 같지 않은 맛에 암튼 좋았습니다. 저 육회 초밥도 살짝 특이한 맛이 있는데 좋았습니다.

 

★다이스키 초밥 

집에서 약 34km 운전을 해서 가야 하는 거리임에도 집사람과 저 공통적인 생각이 초밥을 먹고 싶을 때 한 번은 더 올 용이가 있는 집입니다. 왕복으로 68km 되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 집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바로 만들어주어 초밥의 약간의 온기가 남아 있는 것을 얼마 만에 먹어보았는지. 그리고 재료들도 신선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집사람과  초밥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한 번쯤 가보셔도 후회는 없을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