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세트장 [용인 드라마 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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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바깥활동은 잘 못하지만

예전에 따뜻한 봄볓을 맞으며 찾아 갔던 용인 대장금 파크

확실히 관광객이 없어서 우리 가족 조용하게 잘 구경했던 기억

사람에 치이는것을 너무 싫어해서 남들 휴가 많이 가는 시즌엔 안가고

무언가 새로 오픈해서 사람이 붐비는 지역은 한박자 쉬고 가는 성향인지라 ^^

그래도 조용하게 여유를 가지며 구경하고 먹고 그런것이 더 좋기에 ^^

MBC에서 방영한 사극의 주인공들의 등신대가 있어 그옆에서 사진찍는것도 하나의 추억

이날 드라마 활영을 두곳에서 하고 있어서 일부 사진을 찍었는데 중간에 관계자가 자리를 떠나달라 하더라구요 ..

어떤 곳은 아예 입구를 막기도 하더라구요

날씨 좋아지고 코로나 환경이 나아졌을때 한번쯤 산책하듯 가보는것은 어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