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여행 -석모도 미네랄 온천

강화 여행 -석모도 미네랄 온천 

석모도 미네랄 온천 

예전엔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석모도로 갈때 새우깡으로 갈매기에 먹이를 주는 낭만 

지금은 석모도에 다리가 생겨 그런 낭만은 없지만 비용과 편의성에서 좋아졌다는 ......

그래서 인지 가끔씩 가는 석모도 미네랄 온천

겨울 온천을 좋아하는 우리가족은 미네랄 온천이 생겼다는 소식에 겨울에 가끔씩 방문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토피가 있는 아들이 미네랄 온천 다녀오고 나서는 몸에 아토피가 좀 수그러드는 느낌이라

물론 갔다오고 몇일뿐이지만 , 인근에 산다면 아마도 자주 들렸을듯

외부 족욕탕

이곳은 한번에  인원수를 정해놓고 입장을 시키기에 (남 100명 ,여 100명) 우리는 항상 첫타임에 들어감 

매번 5시 30분에 출발 7시전에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들어가는 편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휴관한다고 하는데 주말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기에 대기는 필수 

기다리는것도 싫고 깨끗이 첫타임에 하고 싶어 피곤해도 일찍가는 편이라.

 

탕에 들어가려면 옷을 빌려서 가던지 (비용추가)

아님 우리처럼 항상 수영복을 가지고 가서 입어야 합니다 

음식물 반입은 안되고 물을 꼭 챙겨가야 그나마 오래 버틸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시간 내외 사람들이 빠져 나가고 

그나마 오래 있는 사람들이 2시간 정도로 입니다 

예전에 눈오는날 사람도 별로 없을때 야외 온천이라 ...캬!!!

그때가 그립네요 ^^

이곳을 방문하실분은 사전에 연락해서 운영하는지 알아보고 가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암튼 강화도가면서 시간 되면 한번 들릴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