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다이스키 스시 - 재방문한 김포 다이스키 초밥 맛 리뷰
며칠 전 아들이 중학교를 졸업했는데 초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래간만에 재방문한 김포의 다이스키 초밥에 대해서 오늘은 간단히 리뷰를 다시금 할까 합니다.
김포 다이스키 스시 재방문 솔직 리뷰를 하겠습니다.
◆연락처 : 0507-1434-8234
◆주소 :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 1로 21
◆영업시간 : 11:30~14:30 / 17:00~21:30
◆주차 : 김포 한강 신협 본점 주차장 (주차권 )
아들이 초밥을 먹고 싶어 해서 오래간만에 재방문한 김포 다이스키 초밥 , 예전에 집사람과 둘이 갔었는데 나름 괜찮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아들 졸업식을 맞이해서 한번 재방문을 했습니다.
이 초밥집 자체가 크지 않아서 자리가 많이 있지 않았습니다. 평일 점심에 갔었는데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에 갔었는데도 기다려야 했다는.... 브레이크 시간이 2:30분부터인데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1:45분 정도였습니다.
5분 정도 기다렸다가 좌석에 착석을 했습니다.
재방문한 다이스키 스시 ,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이번 방문에서 아쉬운 점을 좀 이야기할까 합니다. 브레이크 시간이 다가가서 그런지 회전되어서 오는 초밥들이 디저트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먹고 싶은 초밥들은 태블릿으로 따로따로 주문을 해야 하기에 기다리는 시간이 좀 필요했고 , 재료가 떨어져 있는 것도 있어서 좀 그랬습니다.
오픈 시간과 브레이크 시간 40시간 전에 먹을 때 차이가 너무 컸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아들은 디저트류나 초밥, 이것저것 잘 먹긴 했는데 저랑 집사람의 공통 생각은 다음에는 오픈 시간에 일찍 와서 먹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비용을 지불하고 먹는 건데 오픈 시간과 브레이크40시간 전이 좀 차이가 큰 것 같더라고요. 갓 지은 초밥의 경우 밥도 약간 따뜻한 느낌도 있고 상당히 맛있었다는 느낌이.... 레일에는 전부 디저트류만 있으니.... 아무리 브레이크 타임 다가가가더라도 이건 좀....
재방문과 브레이크 타임 30분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이번에는 조금 아쉬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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