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고등 표시에 얼마나 갈수 있는지?

주유경고등 켜지기전에 미리미리 채워요^^

 

운전자라면 가끔씩 경험해 보는 주유등 표시에 초초한 마음으로 

주유소를 찾는 경험들이 있으실텐데  주유등이 들어 왔을때 과연 얼마나 갈수 있을까요?

출처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듣기로는 주유등이 켜져도 40~50km는 간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성격상 주유등 켜지기 전에 항상 기름을 넣는 편이지만

가끔은 주유를 못해 주유등이 켜질때가 있는데 그때는  바로 주유소 부터 찾는 편이라 

얼만큼 가는지는 직접적으로 확인해 본적이 없는듯 하네요 

아마도 대부분 이런경우가 다반사 일듯 합니다 .

일반적인 수치상으로 소형차의 경우 6~9L,중형차의 경우 9~10L, 대형차의 경우 12L정도의

기름이 연료탱크에 남아 있을때 주유등이 켜진다 합니다 

그렇기에 각자의 차량의 연비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거리가 다르게 됩니다 

또한 보통의 연비는 고속도로 처럼 일정한 주행속도로 운전했을때 나오는것이라 일반 시내나 도로에서는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실제 연비는 더 낮게 나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주유경고등이 켜졌을때는 바로 주유하는것이 더 좋다하네요 

그 이유는 연료탱크에 연료가 거의 비워지고 있는 시점에 주유등이 들어오는것이라 

연료속 불순물의 햠량이 높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연료 필터나 연료펌프가 막힐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또 필터로 거르지 못한 불순물이 곧 바로 엔진으로 유입되면서 출력도 떨어지게 된다합니다.

이렇듯 가급적 급한상황이 아니면 연료가 30% 남았을때 바로 바로 채워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운전하면서 기름때문에 불안하지도 않고 더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