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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무생채 만들기 - 집에서 고기와 같이 먹기 딱 좋은 무생채 만들기
얼마 전 집에서 수육을 했을 때 곁들여 먹기 좋은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집에 무가 보이길래 고깃집 무생채가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고기집 무생채입니다.
집에 있는 작은 무 반개 정도만 채를 썰어 준비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채칼보다는 그냥 칼로 쓰는 게 전 편하더라고요.
무를 절 일물은 양조식초 3, 물 3, 설탕 2, 을 넣으시면 되는데 비율을 이야기드린 겁니다. 이 날따라 설탕이 거의 없어서 저는 뉴슈가를 설탕 대신 한 티스푼 넣었습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한 스푼을 체망에 넣고 절임물에 살짝 희석시켜주었습니다. 이런 후 간을 보시면서 부족한 것을 좀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금도 약간 넣어주었습니다.
그런 후 채 썰어놓은 무를 넣고 절여주면 끝납니다. 절임물을 좀 적게 해서 일부 절여진 후에 위아래 섞어서 또 절였답니다.
다 절여져서 만든 무생채. 수육과 함께 먹었는데 집사람이 너무 맛있다고 칭찬을 해주더라고요. 오래간만에 칭찬이라 기분 up
이 맛에 제가 자주 요리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리는 자꾸 하다 보면 늡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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