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샵- 반품가전,가구,식품 뭐든지 다 있는 킹콩반품백화점

단순 반품이 가득한 반품샵- 킹콩반품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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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된 킹콩반품백화점, 이곳에 이것저것 다 있다해서 간만에 냄비류를 바꾸어볼까 하는마음에 나들이겸  방문했습니다.

 

 

집에 냄비를 바꾸려고 간 킹콩반품백화점,간만에 영종도라 집사람과 나들이겸 방문했습니다.

킹콩반품백화점

킹콩반품백화점

입구

집에서 대략 50여분을 달려 도착한 킹콩반품백화점.우선은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 이곳이랑 이곳 바로 옆에 킹콩반품 가구점이 있었던거 같았는데 그곳은 정리한것 같고 이곳 지하에 가구들이 진열되어 있다고 하네요. 가구는 딱히 볼께 없어서 가보지 않았습니다.입구에는 마트에서나 볼수 있는 카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부

들어가자마 보게된 내부풍경,1층에는 가전에서부터 주방용품 식품등등 온갖종류의 단순변심한 반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에어프라이기

커피메이커

날개없는 선풍기

먼저 소형가전에 제품들을 보았는데 나름 가격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냄비

원래 이곳은 냄비를 바꾸어볼까 하고 갔는데 종류가 많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그나마 있는것들의 가격이 많이 착하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

소형가전부분

인터넷조명기구

식품코너

식품류

광천김

햇반

영수증

개인적으로 큰 기대감에 이것저것 바꿀께 있나 보러갔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였습니다. 기대가 커서 그런건지.제품이 전체적으로 다 싸다고는 할수 없는듯합니다. 잘 찾아봐야 좋은 상품을 득템할수 있다 ....그정도 

제가 사고자 했던 주방용품 냄비류들은 종류가 상당히 적었습니다. 거의 새거랑 다름없는 웍만 몇종류있어서...

서울에서 영종도 왕복 톨비 12,000원에 기름값이 아까워 그냥오기는 뭐해서 그냥 식품 몇가지 하고 아들 헤드셋을 하나 구매했답니다.집사람 역시 그냥 바람쐬러 왔다는 생각하자고 하더라구요.

물론 소형 가전의 경우는 가격메리트가 있는 제품들은 좀 있었는데 저희가 이번에 사려는 제품들이 아니여서 .만약 소형가전을 사고자 한다면 한번쯤은 가봐도 되지만 그외에는 굳이 찾아갈정도의 메리트는 없었습니다.

영종도를 한번 가보신다면 구경삼아 한번 가는건 괜찮은듯합니다..다른일때문에 영종도를 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