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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부산 감천문화마을

by 비와몽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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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부산은 개인적으로 여러번 갔어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감천 문화마을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찾아간 감천문화마을

택시타고 감천문화 마을입구로 가는데 예전 6.25때 피난민들의

삶의 터전이였던 곳이라 그런지 계단식 주거형태가 특이했다 

한없이 여기 저기 올라가다 다다른 감천문화 마을 입구 

감천문화 마을 입구 

입구에는 다양한 기념품들을 파는 가게들과 간식거리 파는곳들이 있었다

감천문화마을 전경
감천문화마을의 사진스팟 어린왕자

감천 마을 다 돌고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감천마을 곳곳에 방문한 스탬프를 찍는곳이 있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좀더 다니는 재미가 있었을듯

감천문화마을 입구에 보면 안내소인지 동사무소인지 그곳에서 감천문화 마을 지도를 받고 

그걸 보면서 스탬프를 받으며 다는것을 추천 합니다 


감천문화마을 소개

생활과 예술의 공존 감천문화마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저희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현대사의 한 단면과 흔적인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美路迷路)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줍니다.

감천의 이런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감천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디딤돌이 되었으며 
이 사업을 시작으로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2019년에는 308만여명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이 만들어지기까지 함께 고민하고 힘써 주신 마을주민들과 마을만들기 계획가 및 활동가, 
예술가들, 그리고 구청 및 동 주민센터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아름다운 감천문화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사단법인 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일동

감천마을 최근 기사-지붕 없는 미술관
형형색색의 파스텔톤 계단식 집들과 하나로 이어지는 미로 같은 골목길, 마을 곳곳의 예술작품과 갤러리, 
문화창작공간들이 한데 어우러진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린다. 
감천문화마을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낙후된 달동네에서 한국 대표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면서 
관광 도시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마을의 유명 촬영지나 예술작품 등이 이들 
국가의 인기 드라마나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 등에 자주 방영되면서 국제적 명성을 더해왔다. 
감천문화마을은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산비탈에 판잣집으로 옹기종기 만든 마을이 
2009년을 기점으로 문화와 예술을 가미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낙후된 달동네에서 
우리나라 대표 관광 명소로 발돋움해 더 의미가 있다. 조형물 ‘어린왕자와 사막여우’는 
사진촬영하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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