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장 레시피 - 새롭게 알게 된 쌈장 레시피 중 중요한 팁 소개
보통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쌈장 정도는 각자의 레시피대로 잘 만드시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나름 이것저것 넣고 하기도 하는데 얼마 전 장모님께서 쌈장 만들 때 넣는 이것이 신박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도 할 겸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쌈장 만들때 듣지도 보지 못한 한 가지를 첨가하는 레시피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뭐를 얼마큼 넣었다가 아니라 어떤 걸 을 추가로 넣었다 이므로 대략적으로만 뭐 뭐 들어갔는지 쓰겠습니다. 보통 이런저런 것들을 저는 많이 넣고 하는데 오늘은 최대한 간편하게 해 보겠습니다.
집된장 크게 한 스푼과 시판용된장 1스푼 ,그리고 집 고추장 한스푼을 넣고 마늘다진것을 크게 한스푼 넣었습니다.
양파를 갈아서 넣거나 다져서 넣는 분들도 있는데 오늘은 그냥 간편하게 저는 양파 분말이 있어서 그거 한 스푼 넣고 올리고당 2스푼, 그리고 깨소금 약간을 넣고 섞어주었습니다.
간편하게 이렇게 만들어도 되는데 여기에 청양고추랑 조미료도 넣고 추가로 설탕도 넣곤 하는데 오늘은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에
오늘 포스팅 한 목적은 바로 마요네즈입니다. 얼마 전 장모님은 쌈장에 마요네즈를 넣는다고 해서 약간의 신박한 충격을 느꼈습니다. 어느 너튜브를 찾아도 마요네즈를 넣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콩가루나 땅콩가루 기다 이것저것 넣는 것은 봤는데 마요네즈는....
암튼 간단히 장류를 넣고 마요네즈 한 스푼을 넣고 섞어주었습니다.
저희 집된장이 너무 짜서 추가적으로 설탕 한 스푼과 참기름을 한 바퀴 둘러주었습니다.
나름 장모님 댁에서 먹어봤던 쌈장이랑 비슷하긴 한데 집사람과 아들에게 평가를 받아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쌈장에 마요네즈를 넣는다라는 말이 너무 신박한 충격인지라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마요네즈의 양은 각각의 입맛에 따라 조정을 하면 될듯한데 나름 나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는 청양고추나 콩가루, 그리고 약간의 조미료까지 넣고 마요네즈를 넣어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한 번쯤 마요네즈를 넣는 건 어떨까 하네요 ^^ 오늘은 새롭게 알게 된 쌈장 팁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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