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 만들기 - 제육낙지볶음

제육볶음 만들기 - 제육낙지볶음 

간만에 제육볶음이 먹고 싶어서 만들게 된 제육볶음 
그러다가 집에 김수미 매운낙지볶음이 생각나서 낙지볶음도 추가로 해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혼자 뚝딱뚝딱 만들어본 제육낙지 볶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앞다리살 600g을 준비했고 먼저 고기 밑간을 해보았습니다 
청양고추 2개를 잘게 썰어서 넣고 설탕 한스푼 반 그리고 진간장 두수푼을 넣어서 
버무리고 30분정도 재워 두었습니다  

순서대로 청양고추 +설탕 +간장

고기를 양념에 밸수 있게끔 꾹꾹 주물러 주면서 아까 빠트린 후추를 적당량 넣었습니다 
후추의 경우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많이 넣었는데 개인차에 따라 알아서 조정해주시면
될꺼 갔습니다 .그리고 맛술도 한수푼 반정도 넣었습니다

고기 밑간 버무림 

고기를 재우는 시간에 고기 양념장을 준비했습니다 
우선 고추가루 두스푼 ,고추장 두스푼, 물엿 두스푼,마늘 두스푼,매실액기스 1스푼

마늘의 경우 개인선호도에 따라 더 많이 넣어도 됩니다 

양념장

이제 고기를 후라이팬에 기름 약간 두른후 고기를 익혀줍니다 
센불보다는 약불로 고기의 기름이 잘 나오게끔 볶아 주면 됩니다 
고기에서 기름이 잘 나오고 겉이 잘 익었을때 김수미 매운낙지 볶음을 넣었습니다 
낙지가 어느정도 익어갈때쯤 양념장을 넣고 잘 볶습니다 

고기 넣고 고기가 적당히 익었을때 김수미 매운낙지투하

양념장 넣고 잘 볶기

위와 같이 양념장을 넣고 잘 볶아준후에 준비한 채소를 마무리 단계에서 넣었습니다 
채소는 이것저것 넣어도 되는데 집에 양파와 파 밖에 없어서 두가지만 넣고 
팽이버섯 조금 있는것을 넣어 주었답니다 

채소투하

채소를 넣고 볶다가 집에 있는 화유를 조금 넣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맛나는것이 좋아서 불맛을 내는데에는 화유가 짱이라서 ^^
화유까지 넣고 볶으면 마무리에 참기름 조금 넣으면 끝입니다 

핸드폰 기본 사진촬영

핸드폰 사진어플 이용

제육의 경우 어플로 찍은게 더 이뻐보이지가 않네요 ^^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본 제육 낙지볶음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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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의 효능 
1.노화방지 [삶거나 쪄서 먹는것이 좋음]
2.빈혈방지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철분 흡수율이 좋아 빈혈방지에 좋타합니다]
3.성인병예방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소고기보다 2~6배 많이 있습니다]
4.성장발육 도움 [인.칼륨 및 각종미네랄성분이 풍부하게 있어 성장발육에 도움]
5.신진대사 촉진 및 피로회복효과[비타민B1,B2가 풍부,비타민B1의 경우 소고기의 10배]
6.중금속 해독효과 [몸속의 중금속 흡착해소 배출에 효과]
7.치매예방 [비타민F성분이 많아 뇌혈관 질환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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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법
신선한 돼지고기는 연분홍색을 띠며 소고기보다 색이 짙지 않고 옅다. 
돼지고기는 소고기처럼 부위가 복잡하지 않다. 그러나 부위에 따라 
근섬유의 조성과 지방의 함량 차이가 커서 육질이 다르고, 그 결과 맛과 
영양면에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 따라서 제대로 된 음식 맛을 내기 위해서 
요리에 따라 용도에 맞는 적당한 돼지고기 부위를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동법
얼렸던 돼지고기는 요리하기 전에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 밀봉된 상태에서 
천천히 해동해야 한다. 그래야 육질이 퍽퍽하지 않고 냄새도 적게 난다. 냉동시킨 
고기는 천천히 녹여야 고기 속에서 육즙이 빠져나오는 양이 적다. 급하게 해동하면 
고기 속의 근장단백질이 포함된 육즙의 삼출이 심하므로 고기의 조직이 흐물거리게 
된다. 또한 영양가의 손실과 맛도 나빠지기 때문에 급하게 요리해야할 때는 
전자레인지로 해동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다.

☆조리법
돼지고기 요리를 맛있게 하려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야 한다. 
소고기에 비해 돼지고기는 지방함량이 많아 누린내가 난다. 돼지고기 냄새는 
조리하기 전에 청주와 다진 마늘, 생강즙, 후추 등을 이용해 밑간을 하여 제거할 
수 있다. 이런 향신료들은 고기를 밑간하거나 양념할 때, 데치거나 삶을 때 함께 
넣으면 된다. 조리 후에도 돼지고기 냄새가 남아 있다면 통후추를 갈아 넣거나 
배즙을 약간 뿌리면 좋다.

☆저장법
돼지고기는 소고기보다 수분 함량이 높아 숙성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반면, 
백색근섬유의 비율이 높아 쉽게 상할 수 있다. 돼지고기를 썰어서 오래 두면 육즙이 
빠져나와 맛이 없어지고, 공기와 만나 산화현상이 일어나 육색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신선도가 떨어진다. 저장할 때는 랩으로 단단하게 싸서 보관하면 변질의 우려가 적어지고, 
냉장고 안에 있는 다른 식품의 냄새가 배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표면 건조에 의해 육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억제되고 산패를 지연시켜 
저장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출처:네이버백과]

이미지출처; 네이버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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