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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요리

중국현지식 볶음밥-중국현지에서 쉽게 먹을수 있는 볶음밥

by 비와몽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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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식 볶음밥-중국 현지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볶음밥


오래간만에 예전에 중국에 있을 때 먹었던 볶음밥이 생각나서 한번 비슷하게나마 만들어 보았습니다. 중국 대학교내에 구내식당에서 종종 먹었던 볶음밥. 정말 그때는 그닦 맛도 있지 않고 억지로 먹었던 볶음밥이었는데 뜬금없이 갑자기 그 맛이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중국 현지에서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초간단 볶음밥 만들기입니다.

중국현지 볶음밥

중국에서 먹었던 기억으로는 정말이지 양파랑 양배추만 들어가 있었는데 전 추가적으로 어묵 한 장과 햄을 추가적으로 넣었습니다. 거기에 파 기름을 위한 파 다진 거 추가 , 일반적인 식당에서 먹었던 볶음밥이 아닌 정말이지 초 저렴한 볶음밥

중국현지 볶음밥

먼저 기름을 적당히 두른 후 파 기름을 내줍니다. 그런 후 단백질류인 어묵과 햄을 같이 볶아줍니다.

중국현지 볶음밥

간장 한 스푼과 굴소스 한 스푼을 넣어주고 미원 약간과 설탕 약간을 넣어줍니다.

중국현지 볶음밥

조미료들을 넣고 볶고 나서 양파와 양배추를 넣어주고 살짝 볶아줍니다. 중국 현지에서 이 볶음밥의 경우 정말이지 몇 분 안 걸리는 음식으로 양배추도 아삭함이 있게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만큼 빠르게 볶아내고 끝내는 볶음밥입니다.

양배추와 양파를 살짝 볶은 후 밥을 넣어 잘 볶아주고 끝을 냅니다.

중국현지 볶음밥

정말이지 양념은 조미료 맛으로 먹는 초간단 볶음밥

중국현지 볶음밥

중국 현지에서는 위와 같이 밥그릇에 담아 모양을 내는것도 없고 그냥 떡볶이 그릇의 녹색 그릇 같은거에 올려주기만 합니다. 제 경우는 햄과 어묵을 약간넣었는데 양배추랑 양파만 가지고도 조미료 맛으로 먹었던 중국현지 저가 볶음밥

일반적인 식당에서는 모르는 그 저렴한 맛이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한 끼 식사로는 나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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