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식 볶음밥-중국 현지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볶음밥
오래간만에 예전에 중국에 있을 때 먹었던 볶음밥이 생각나서 한번 비슷하게나마 만들어 보았습니다. 중국 대학교내에 구내식당에서 종종 먹었던 볶음밥. 정말 그때는 그닦 맛도 있지 않고 억지로 먹었던 볶음밥이었는데 뜬금없이 갑자기 그 맛이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중국 현지에서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초간단 볶음밥 만들기입니다.
중국에서 먹었던 기억으로는 정말이지 양파랑 양배추만 들어가 있었는데 전 추가적으로 어묵 한 장과 햄을 추가적으로 넣었습니다. 거기에 파 기름을 위한 파 다진 거 추가 , 일반적인 식당에서 먹었던 볶음밥이 아닌 정말이지 초 저렴한 볶음밥
먼저 기름을 적당히 두른 후 파 기름을 내줍니다. 그런 후 단백질류인 어묵과 햄을 같이 볶아줍니다.
간장 한 스푼과 굴소스 한 스푼을 넣어주고 미원 약간과 설탕 약간을 넣어줍니다.
조미료들을 넣고 볶고 나서 양파와 양배추를 넣어주고 살짝 볶아줍니다. 중국 현지에서 이 볶음밥의 경우 정말이지 몇 분 안 걸리는 음식으로 양배추도 아삭함이 있게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만큼 빠르게 볶아내고 끝내는 볶음밥입니다.
양배추와 양파를 살짝 볶은 후 밥을 넣어 잘 볶아주고 끝을 냅니다.
정말이지 양념은 조미료 맛으로 먹는 초간단 볶음밥
중국 현지에서는 위와 같이 밥그릇에 담아 모양을 내는것도 없고 그냥 떡볶이 그릇의 녹색 그릇 같은거에 올려주기만 합니다. 제 경우는 햄과 어묵을 약간넣었는데 양배추랑 양파만 가지고도 조미료 맛으로 먹었던 중국현지 저가 볶음밥
일반적인 식당에서는 모르는 그 저렴한 맛이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한 끼 식사로는 나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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