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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342

중국 동북지방 아침 식사 중국 동북지방의 아침식사 제가 경험한 동북지방의 아침식사를 소개 합니다 동북지방이라 함은 보통 요녕성,지린성,헤이롱장성 이렇게 3개를 이르는 말로 보통은 같이 묶어서 동북3성이라고 부릅니다 이 세곳의 식습관은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요녕성을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보통의 경우 아침을 집에서 먹는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아침을 사먹고 출근하는 경우가 대다수거나 아님 굶거나 첫번째로 제가 좋아하는 훈둔 한국어로 표현한다면 물만두인데 만두소가 아주쪼끔있는 물만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략 한국돈으로 1000원 정도로 먹었던 기억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만두 만들어서 뜨거운 물에 떼치고 줍니다 육수는 따로 만들지 않고 조미료를 그릇에 미리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 정도 각 테이블 마다 고추가루 .. 2021. 2. 28.
오토 캠핑장에서 만들어 먹는 요리 누구나 쉽게 하는 캠핑요리 한달에 한번은 꼭 가족과 함께 캠핑가는 저로써는 캠핑장에서의 요리가 항상 고민입니다 다행이 집사람과 아들은 육류파라 고기만 구워주면 좋아라 해서 다행이지만 . 아래의 사진은 그냥 몇가지 캠핑장에서 편하게 먹을수 있는 요리 몇가지와 사진을 올려봅니다 ^^ ★조개 술찜 정말 간단한 요리인 조개 술찜 ,보통은 바지락 술찜으로 알려져 있는데 바지락외에도 여러가지 조개로도 할수 있고 중간에 새우를 넣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술찜에서 국물 맛의 최고는 바지락이 많이 있는것입니다 냄비에 깍두기 크기의 버터를 넣고 녹인다음 마늘편을 넣고 베트남 고추 몇개를 넣고 조개를 넣고 청주나 소주 조금 넣고 끓입니다 그러면 땡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약간의 물을 추가하고 치킨스톡을 넣는 분도 있더라구요 참.. 2021. 2. 23.
깐풍기 소스와 함께 아빠가 만드는 깐풍기 아빠표 깐풍기 몇일전 집사람이 회식으로 중식당에서 깐풍기를 먹었다는데 영~맛이 없다고 투덜투덜 내가 한게 더 맛있다나 어쨌다나 난 속으로 깐풍기를 양껏 못먹었구나 하는 생각에 주말에 만들어 줄까? 라고 물어보니 귀찮치 않겠냐는 집사람 에휴~~속 보입니다요 마님....ㅋㅋㅋ 참고로 전 요리사도 아니고 요리랑 전혀 상관없는 그냥 취미로 식구들이 잘먹어주면 그것이 좋아서 하는 .... 암튼 인터넷으로 닭다리 정육을 주문하고 배송와서 요리 시작 냉동으로 온 닭을 실온에 해동한후에 깨끗이 씻고 조금 누런부분에 지방부분은 제거를 해주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후 염지 시작 염지: 후추조금 ,소금(한티스푼),치킨스톡(한티스푼),설탕(한티스푼),미림 조금,소금조금,생강 다진거 조금 대략 이정도로 , 사실은 요리를 하면서 전.. 2021. 2. 21.
탕수육 맛집 -아산 목화반점 탕수육 맛집 -충남 목화반점 튀긴음식을 좋아하는 집사람때문에 종종 찾아서 먹게 되는 탕수육맛집 서울에서 탕수육을 먹자고 아산까지 일부러가는 좀 그래도 집사람의 요청으로 GoGo 토요일 어느날 아침 10시쯤에 목화반점 앞에 도착 - 너무 빨리간다고 출발때부터 징징대는 집사람 생활의 달인에 나온지 좀 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날은 우리가 2등으로 도착 11시가 오픈인데 의외로 사람들이 적다고 생각한 나 10시30분이 되니 사람들이 무척 많이 왔던 기억이 든다 주차장은 앞뒤로 넉넉하게 있어 편했던것 같고 도착하자마자 식당 문앞에 있는 종이에 순번대로 이름을 썻던기억이 나네요 이제 맛나는 탕수육을 먹을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입장 우리는 짜짱면 ,짬뽕, 그리고 탕수육 大를 시켰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짜장면과 .. 2021. 2. 18.
굳이 곰새우를 고집할 필요가? 굳이 곰새우를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요? 요즘은 상호 무비자로 바뀌어서 쉽게 갈수 있는 러시아 그중에 한국인들이 특히 많이 가는 블라디보스톡 블라디보스톡에 사는 러시아 친구왈 예전에는 중국인이 많았는데 몇년전부터 한국인이 엄첨 늘었고 , 가는곳마다 한국인을 볼수 있다 특히 한국인들은 멀리서도 알아볼수 있다고 한다 비슷한 모양의 캐리어 , 옷스타일 등등 나 역시 제작년 방문했을때 검은색 롱패딩을 입고 갔는데 각양각색의 브랜드에 검은색으로 된 롱패딩. 전부 한국인이였다 특히 눈에 많이 뛴건 내셔널지오그래픽 회색캐리어 ^^ 개인적으로 해외여행 가서는 절대 한식 안먹고 한국인이 많이 가는 현지 식당 잘안가고 가급적 로컬 음식을 찾으려 노력을 하는 편이라서 서두가 길었네요 현지인 친구가 있고 급하게 결정해서 간것이.. 2021. 2. 9.
노브랜드 제품후기 [봉골레 파스타] 노브랜드 제품후기 [봉골레 파스타] 노브랜드 제품을 이용한 스파게티 노브랜드 파스타면을 제품 설명에 나와 있는것처럼 끓는 물에 8분 (약간의 소금 넣음) 면은 스페인 제조 8분 정도 끓인후 봉골레 스파게티 소스 넣고 다시금 볶음 소스가 1~2분이기에 면을 대략 1.5인분정도 하고 볶았습니다 완성된 제품 사진 기존에 봉공레 파스타는 조개를 넣고 조개 육수베이스의 스파게티로 알고 있는데 소스가 맛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타고 아주 맛있다도 ..... 기존에 알고 있는 봉골레 맛이 아닌건 듯 그런거 생각안하고 하나의 스파게티로 생각하면 무난한듯 집에서 간편히 혼자 해먹기는 나쁘진 않지만 너무 맛있어서 또 사야지 하는정도는 아닌듯하네요 . 제 개인적인 생각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까..... 2021. 1. 31.
혼술안주 추천 - 중식요리(꿔바로우 ,공보계정) 혼술안주 추천 - 중식요리(꿔바로우 ,공보계정) 원래 치킨도 두조각 먹으면 많이 먹고 육류보단 해산물을 더 좋아하는 나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튀긴고기요리가 자꾸 땡기기 시작하는 이유... 매주 한번씩 자꾸 뭘 만들고 싶어지는 충동 그래서 식구들 먹이면서 나는 혼술할 안주를 만들기로 ^^ 오늘의 혼술 메뉴는 꿔바로우 , 꽁바오찌딩(공보계정) 꿔바로우는 원래 알고 있었고 기름을 쓰는김에 ★튜브 보고 꽁바오찌딩 만드는 법을 보고 만들어 보았다 오늘의 요리 ^^ 가끔씩 기름진 음식으로 한잔 ^^ 꿔바로우 감자 전분으로 튀김옷을 입힌 돼지고기를 기름에 두 번 튀겨서 새콤달콤한 소스를 부어 먹는 중국 둥베이 지역 요리이다. 중국어로는 ‘꿔바로우(锅包肉)’라 한다. 청나라 때 외국사신들을 접대하는 과정에서 외국인, 특.. 2021. 1. 28.
간단한 아빠표 김밥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 고민하다가 결정 라면을 먹자 라면을 먹기 위해 바로 김밥 준비를 ...... 개인적으로 라면과 김밥을 너무 좋아해서 ^^ 김밥속 재료 1.집에 잔멸치 볶음이 있어 그것을 사용 청양고추 6개 다지고, 고추장 한스푼. 물엿 약간을 추가 해서 볶음 2.크리미를 찢어서 마요네즈랑 약간의 와사비 첨가 해서 무침 3.지단의 폭을 5cm로 해서 자름 위 3가지 재료로 급하게 만든 아빠표 김밥^^ 여러가지 재료가 없더라도 이렇게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전 청양고추 멸치김밥이 제일 좋네요 ^^ 김에 밥과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말아 싼 음식이다. 밥은 소금만으로 간을 한 밥을 쓰기도 하고, 식초·소금·설탕을 섞어만든 배합초를 밥에 뿌려 초밥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김밥의 재료는 단무지·달걀·어.. 2021. 1. 27.
아빠들도 쉽게 만드는 6분 완성 사골라면 (돈코츠라면)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사골라면 얼큰한 라면 보다 무언가 새롭게 라면을 만들어 먹어 보고 싶어서 만들어본 라면 준비물 : 사골 액기스 한수푼, 된장 반스푼, 마법의 백색가루 반티스푼, 음메가루 반티스푼,라면사리 평소에 요리를 좋아하는 나는 일반적으로 한국 일본 중국 소스류 및 식재료가 좀 있는 편이다 물론 항상은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식재료가 적게 있으면 좀 불안하다고나 할까 ^^ 얼마전에 명동칼국수 따라 한다고 사놓은 사골 액기스가 있어서 그것을 활용한 라면 요리를 했다 1.사골액기스 한수푼과 된장 반스푼을 넣고 물은 대략 라면 하나 끓일정도 550ml정도 2,물이 끓으면 마법의 백색가루 (미★)반티스푼 넣고 음메가루 (다시★)역시 반티스푼 넣는다 3.간을 보고 짜면 물을 조금 넣고 ,좀 싱겁다면 맛소금이..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