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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꽈리고추볶음 -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문어꽈리고추볶음) 문어 꽈리고추볶음 -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문어 꽈리고추볶음) 집에 냉동실은 꽉 차 있고 냉장실은 김치 외에는 딱히 먹을 게 없어서 고민하다가 새로운 밑반찬을 한번 만들어보려고 반건조 문어를 구입해서 문어 밑반찬을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반건조문어를 활용한 문어 꽈리고추볶음입니다. 인터넷으로 17,900원에 주문을 한 반건조 문어 , 생각보도 양이 좀 많아서 기뻤다는.... 문어를 먹기 좋게 채 썰듯이 잘라주었습니다. 부드럽게 먹기 위해서는 껍질을 뜯어주면 좋다고 하는데 전 뜯지 않고 그냥 했습니다. 잘라놓은 문어를 흐르는 물에 한두 번 살짝 세척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꽈리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씻어서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웍에 기름을 두른 후 마늘 한 스푼 반을 넣어주었습니다 , 마늘.. 2022. 3. 6.
요뽀끼 치즈떡볶이 - 아이들 간식으로 구매한 요뽀끼 치즈떡볶이 요뽀끼 치즈떡볶이 - 아이들 간식으로 구매한 요뽀끼 치즈떡볶이 얼마 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아들 간식으로 구매한 요뽀끼 치즈떡볶이 ,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매일 학원 갔다 오면서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 오는 아들, 그것보다는 이런 거 하나 먹으라고 사게 된 치즈떡볶이 오늘은 아들 간식으로 사게된 요뽀끼 치즈떡볶이 맛 리뷰 포스팅입니다. 한박스에 가격이 가물가물 , 그리 비싸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 박스에 총 6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떡볶이떡 그리고 치즈분말이 2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떡볶이를 용기에 넣고 표시선까지 물을 넣은 다음에 치즈 분말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리면 끝이 납니다. 아들이 치즈를 좋아해서 상당히 맘에 들어 하던데. 저는 몇 개 맛만 봤는데 제 입맛에는 좀... 2022. 3. 5.
고추참치볶음밥 - 야채듬뿍 고추참치 볶음밥 맛있게 만들기 고추참치볶음밥 - 야채듬뿍 고추참치 볶음밥 맛있게 만들기 최근에 참치를 이용한 음식을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고추참치가 눈에 띄어서 간단히 고추참치를 이용한 볶음밥을 만들어 볼까합니다. 그냥 고추참치만 넣고 볶아도 맛이 있는데 냉장고 야채칸에 춥게 떨고 있는 기타 재료들도 함께 넣어 양을 늘려보았습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고추참치총각김치볶음밥 입니다. 준비한 재료는 청양고추2개,총각무다진거,버섯류약간, 당근,양배추 입니다. 냉장실에 갇혀 있던 녀석 몇가지를 추가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볶음밥에는 파기름이 딱이기에 파기름을 위해 파를 듬뿍 넣었습니다. 오늘 볶음밥에 사용할 고추참치 적당히 파기름이 났다 싶을때 다져놓은 총각무를 넣어주었습니다. 식당에서 깍두기 볶음밥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추가를 .. 2022. 3. 4.
청경채 볶음 - 초간단 청경채 볶음 맛있게 만들기 청경채 볶음 - 초간단 청경채 볶음 맛있게 만들기 집에 점점 시들어가는 청경채가 있어서 너무나 안쓰러운 마음에 청경채 볶음을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냥 모른 척 지나갔으면 조만간 사망할 수 있었던 청경채. 좋은 곳으로 가라는 뜻으로 맛있게 청경채 볶음으로 기회를 주었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청경채 볶음 입니다. 우선 시들어가는 청경채를 반으로 자르고 , 같이 시들시들한 느타리버섯을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었습니다. 그래야 청경채를 볶을 때 수분이 적게 나와서 먼저 살짝 데쳐주었습니다. 웍에 기름을 두른 후 마늘 다진 거 1스푼과 청양고추 1개를 다져 넣어주었습니다. 어느 정도 향신채가 볶아지면 간장 한 스푼을 두른후 좀더 향을 내줍니다. 그런후 물기를 제거한 청경채와 느타리버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 2022. 3. 3.
콩나물김치짬뽕 -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콩나물김치짬뽕만들기 콩나물김치 짬뽕 -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콩나물김치 짬뽕 만들기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간단히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간단히 해산물 없는 짬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콩나물과 김치를 이용한 짬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돼지고기를 좀 잘라서 넣어보았습니다. 안 넣어도 되는 데 있어서 한번 넣어보았습니다. 기름에 먼저 고기를 볶고 마늘 다진 거 한 스푼과 생강 다진 거 약간을 넣고 같이 볶아주었습니다. 향신채와 고기를 볶다가 간장 2/3스푼을 넣고 향을 내줍니다. 그런 후 집에 있는 김치를 조금 넣고 볶아주었습니다. 청양고추 2개, 양파채 썰어놓은 거, 파를 같이 넣고 볶아줍니다. 요즘 청양고추는 그리 맵지 않아서 2개를 넣었습니다. 그런 후 물 1.. 2022. 3. 2.
밑반찬 만들기 - 건조개살을 이용한 맛있는 밑반찬 만들기 밑반찬 만들기 - 건 조갯살을 이용한 맛있는 밑반찬 만들기 어릴 적에는 종종 먹어본 적이 있는데 30여 년 넘게 먹은 적이 없었던 조갯살 조림 , 오래간만에 조갯살 조림을 먹을 겸 인터넷에서 조갯살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구매 후에 조림보다 멸치볶음처럼 달달하게 만들어 보라는 집사람 요청으로 조갯살 볶음으로 선회 오늘 포스팅은 건조개살 볶음입니다. 인터넷에서 17,900원에 500g 주문을 했습니다. 중국산 건조 개살이고, 보관은 냉동보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선 비릿 맛을 제거하기 위해 웍에 살짝 구워서 조갯살의 비린맛을 날려줍니다. 이때 기름을 두르지 않고 불은 약불로 조개살 비린맛을 날려줍니다. 멸치볶음 할 때 멸치를 초벌 하듯... 어느 정도 조갯살이 구워지면 참기름 한두 바퀴를 둘러주고 볶아줍니.. 2022. 3. 1.
돼지 수육 삶는법 - 삼겹살 수육 맛있게 만들게 (수육삶는 시간) 돼지 수육 삶는 법 - 삼겹살 수육 맛있게 만들게 (수육 삶는 시간) 고기는 먹고 싶고 다이어트는 해야 되는 집사람이 간만에 수육을 부탁해서 한번 삶아 보았습니다. 수육은 어떤 고기냐 따라 좀 달라지는데 오늘은 삼겹살을 이용해서 수육을 간단히 삶아 보려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냄새 없이 삼겹살을 잘 삶기 포스팅 입니다. 오늘은 삼겹살 수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삼겹살 2근을 사서 핏물을 좀 빼준후에 냄비에 담아 놓습니다. 제경 우에는 2.5~3ml 물을 넣은 거 같습니다. 그런 후 집에 먹다 남은 소주 반 컵과 집된장 한 스푼, 월계수 잎 몇 장, 소금 2스푼과 설탕 2스푼을 넣어주었습니다. 평소에는 커피를 좀 넣어주었는데 오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커피 대신에 활용할 것이 있어서. 수육 삶을 때.. 2022. 2. 28.
오뚜기 육개장 - 오뚜기 육개장의 부족함을 채우는 육개장 만들기 오뚝이 육개장 - 오뚝이 육개장의 부족함을 채우는 육개장 만들기 집 부식공간을 찾다가 발견한 오뚝이 육개장 , 사다 놓은 지 좀 된 거 같은데 아직 활용을 못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인스턴트 육개장을 활용해서 나름 업그레이드된 육개장으로 바꾸어 볼까 합니다. 오늘의 육개장은 오뚜기 육개장을 업그레이드 하기입니다. 먼저 냅 비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파를 적당히 잘라 넣어두고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파가 볶아졌을 때 마늘 다진 거 한 스푼과 고춧가루 한 스푼 반을 넣고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그런 후에 전 사골 진액가 있어서 사골액기스 한 스푼을 넣고 물을 200ml 정도 넣어주었습니다. 사골육수가 없다면 시판 용사 골 곰탕 아무거나 하나 넣어주면 됩니다. 냄비가 끓어오를 때 시판용 오뚝이 육 개장한.. 2022. 2. 27.
서울 인근 가볼만한 사찰 - 경기 안양 삼성산 중턱에 있는 염불암 서울 인근 가볼만한 사찰 - 경기 안양 삼성산 중턱에 있는 염불암 개인적으로 집사람이 사찰 구경하는거를 좋아해서 종종가곤하는데 얼마전에 수도사를 갔다왔는데 뜬금없이 또 근처 사찰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가끔 가기는하지만 이렇게 자주 가는건 아닌데 ,생각하다가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그이유인즉 최근에 BTS콘서트 일정이 나왔기에 사찰을 가자고 한듯하네요. 말은 아니라 하는데. ㅋㅋㅋㅋ 원래 산과 자연을 좋아하기도 하고 ,또 이참에 티켓팅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차원에 ㅋㅋ 오늘은 서울인근 안양에 있는 염불암이라는 사찰에 대해서 다른 소개보다 사찰 사진을 좀 올려보는 포스팅입니다. 926년 태조 왕건이 삼성산을 지나다가 도승 능정이 좌선삼매에 든 모습을 보고 세운 안흥사(安興寺)가 염불암의 시초라고 전해진다. .. 2022.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