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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요리199

수육 맛있게 만드는법 - 간이 되어 있는 수육 만들기 (삼겹살수육) 수육 맛있게 만드는 법 - 간이 되어 있는 수육 만들기 (삼겹살 수육) 원래 고기를 그닦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최근에 이상하게 고기가 당기더라고요. 그것도 수육이 , 그래서 오늘은 기존에 여러 번 포스팅한 수육 삶는 법이 아닌 새롭게 살짝 간이 들어간 수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간이 된 수육 보쌈입니다. 삼겹살 두 근의 핏기를 빼준후에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준 후에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후 모든 면을 구워줍니다.특히 껍데기 부분은 좀 오래 구워주면 더 맛있습니다. 전 약간 덜 구워주어서 ㅠ.ㅠ 후라이팬에 모든면을 잘 구워준 삼겹살, 겉에만 구워졌지 속 안에는 아직 안 익은 상태입니다. 이렇게 구운 삼겹살을 웍에 올려줍니다. 통마늘 10개 정도를 넣고 소주 한 컵과 레드와인 한 컵 .. 2022. 3. 15.
떡국떡볶이 만들기 - 떡국떡을 이용한 고추장마늘 떡뽁이 만들기 떡국 떡볶이 만들기 - 떡국떡을 이용한 고추장 마늘 떡볶이 만들기 지난 명절에 떡국떡을 대용량으로 사다 놓았다가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옛날 어릴 적에 종종 먹었던 떡국떡을 이용한 떡볶이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떡국떡을 이용해서 간단히 만드는 떡볶이 입니다. 물약 간에 고추장 한 스푼과 다량의 마늘을 다져서 준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릴 적에 마늘을 많이 넣은 떡볶이가 그렇게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던 터라.... 고추장 한 스푼을 잘 풀어서 마늘 다진것을 넣고 (많이 넣을수록 전 맛이 있더라구요)후추약간과 다시다 한스푼을 넣어주었습니다. 그런후 떡꾹떡을 넣고 끓입니다. 설탕은 기본 한스푼반을 넣고 그외에는 개인취향껏. 진간장도 한스푼과 멸치액젖 한스푼을.. 2022. 3. 14.
세발나물 무침 - 새콤달콤 세발나물 무침 ( 세발나물 비빔밥) 세발나물 무침 - 새콤달콤 세발나물 무침 ( 세발나물 비빔밥) 얼마 전에 세발나물을 살짝 데쳐서 세발나물 무침을 만들어 보았는데 오늘은 데치지 않고 생으로 무쳐서 먹는 세발나물 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새콤달콤한 세발나물 무침입니다. 냉장실에 홀로 추위에 떨고 있는 오이 하나가 보여서 오늘 세발나물 무침에 같이 넣어보려고 살짝 조려 놓았습니다. 설탕 한 스푼과 소금 한티 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섞어주었습니다. 세발나물은 볼에 담에 물을 넣고 식초를 한스푼정도 넣고 2~3번 물로 헹구어주었습니다. 그런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고 준비해 놓았습니다. 세발나물 무침 양념으로는 양파 반개를 채썰어 넣어줍니다. 마늘 다진 거 한 스푼 반, 고춧가루 3스푼, 매실액 2스푼, 식초 한 스푼 반, 참.. 2022. 3. 13.
세발나물 무침 - 시금치보다 칼슘이 월등히 많타는 세발나물 무침 세발나물 무침 - 시금치보다 칼슘이 월등히 많다는 세발나물 무침 얼마 전 TV에서 세발나물 무침과 겉절이가 나오고 있을 때 집사람 왈 세발나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전 종종 식당에서 먹어봤지만 저역시도 집에서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오래간만에 세발나물 무침을 해보려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시금치보다 칼슘이 20배나 많타고 알려진 세발나물 무침입니다. 먼저 세발 나물무침은 살짝 데쳐서 하는것도 그냥 무치는 것이 있는 전 먼저 살짝 데쳐서 무치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한 스푼 넣고 세발나물 400g 정도를 넣고 한번 살짝 데쳐주었습니다. 그런 후 찬물에 씻어주고 물기를 꽉 짜주었습니다. 그런 후 뭉쳐있는 세발 나물을 살살 풀어주었습니다. 마늘 다진거 1스푼, 깨소금 한 스.. 2022. 3. 9.
문어꽈리고추볶음 -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문어꽈리고추볶음) 문어 꽈리고추볶음 -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문어 꽈리고추볶음) 집에 냉동실은 꽉 차 있고 냉장실은 김치 외에는 딱히 먹을 게 없어서 고민하다가 새로운 밑반찬을 한번 만들어보려고 반건조 문어를 구입해서 문어 밑반찬을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반건조문어를 활용한 문어 꽈리고추볶음입니다. 인터넷으로 17,900원에 주문을 한 반건조 문어 , 생각보도 양이 좀 많아서 기뻤다는.... 문어를 먹기 좋게 채 썰듯이 잘라주었습니다. 부드럽게 먹기 위해서는 껍질을 뜯어주면 좋다고 하는데 전 뜯지 않고 그냥 했습니다. 잘라놓은 문어를 흐르는 물에 한두 번 살짝 세척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꽈리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씻어서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웍에 기름을 두른 후 마늘 한 스푼 반을 넣어주었습니다 , 마늘.. 2022. 3. 6.
고추참치볶음밥 - 야채듬뿍 고추참치 볶음밥 맛있게 만들기 고추참치볶음밥 - 야채듬뿍 고추참치 볶음밥 맛있게 만들기 최근에 참치를 이용한 음식을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고추참치가 눈에 띄어서 간단히 고추참치를 이용한 볶음밥을 만들어 볼까합니다. 그냥 고추참치만 넣고 볶아도 맛이 있는데 냉장고 야채칸에 춥게 떨고 있는 기타 재료들도 함께 넣어 양을 늘려보았습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고추참치총각김치볶음밥 입니다. 준비한 재료는 청양고추2개,총각무다진거,버섯류약간, 당근,양배추 입니다. 냉장실에 갇혀 있던 녀석 몇가지를 추가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볶음밥에는 파기름이 딱이기에 파기름을 위해 파를 듬뿍 넣었습니다. 오늘 볶음밥에 사용할 고추참치 적당히 파기름이 났다 싶을때 다져놓은 총각무를 넣어주었습니다. 식당에서 깍두기 볶음밥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추가를 .. 2022. 3. 4.
청경채 볶음 - 초간단 청경채 볶음 맛있게 만들기 청경채 볶음 - 초간단 청경채 볶음 맛있게 만들기 집에 점점 시들어가는 청경채가 있어서 너무나 안쓰러운 마음에 청경채 볶음을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냥 모른 척 지나갔으면 조만간 사망할 수 있었던 청경채. 좋은 곳으로 가라는 뜻으로 맛있게 청경채 볶음으로 기회를 주었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청경채 볶음 입니다. 우선 시들어가는 청경채를 반으로 자르고 , 같이 시들시들한 느타리버섯을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었습니다. 그래야 청경채를 볶을 때 수분이 적게 나와서 먼저 살짝 데쳐주었습니다. 웍에 기름을 두른 후 마늘 다진 거 1스푼과 청양고추 1개를 다져 넣어주었습니다. 어느 정도 향신채가 볶아지면 간장 한 스푼을 두른후 좀더 향을 내줍니다. 그런후 물기를 제거한 청경채와 느타리버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 2022. 3. 3.
콩나물김치짬뽕 -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콩나물김치짬뽕만들기 콩나물김치 짬뽕 -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콩나물김치 짬뽕 만들기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간단히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간단히 해산물 없는 짬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콩나물과 김치를 이용한 짬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돼지고기를 좀 잘라서 넣어보았습니다. 안 넣어도 되는 데 있어서 한번 넣어보았습니다. 기름에 먼저 고기를 볶고 마늘 다진 거 한 스푼과 생강 다진 거 약간을 넣고 같이 볶아주었습니다. 향신채와 고기를 볶다가 간장 2/3스푼을 넣고 향을 내줍니다. 그런 후 집에 있는 김치를 조금 넣고 볶아주었습니다. 청양고추 2개, 양파채 썰어놓은 거, 파를 같이 넣고 볶아줍니다. 요즘 청양고추는 그리 맵지 않아서 2개를 넣었습니다. 그런 후 물 1.. 2022. 3. 2.
밑반찬 만들기 - 건조개살을 이용한 맛있는 밑반찬 만들기 밑반찬 만들기 - 건 조갯살을 이용한 맛있는 밑반찬 만들기 어릴 적에는 종종 먹어본 적이 있는데 30여 년 넘게 먹은 적이 없었던 조갯살 조림 , 오래간만에 조갯살 조림을 먹을 겸 인터넷에서 조갯살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구매 후에 조림보다 멸치볶음처럼 달달하게 만들어 보라는 집사람 요청으로 조갯살 볶음으로 선회 오늘 포스팅은 건조개살 볶음입니다. 인터넷에서 17,900원에 500g 주문을 했습니다. 중국산 건조 개살이고, 보관은 냉동보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선 비릿 맛을 제거하기 위해 웍에 살짝 구워서 조갯살의 비린맛을 날려줍니다. 이때 기름을 두르지 않고 불은 약불로 조개살 비린맛을 날려줍니다. 멸치볶음 할 때 멸치를 초벌 하듯... 어느 정도 조갯살이 구워지면 참기름 한두 바퀴를 둘러주고 볶아줍니.. 202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