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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요리199

돼지 수육 삶는법 - 삼겹살 수육 맛있게 만들게 (수육삶는 시간) 돼지 수육 삶는 법 - 삼겹살 수육 맛있게 만들게 (수육 삶는 시간) 고기는 먹고 싶고 다이어트는 해야 되는 집사람이 간만에 수육을 부탁해서 한번 삶아 보았습니다. 수육은 어떤 고기냐 따라 좀 달라지는데 오늘은 삼겹살을 이용해서 수육을 간단히 삶아 보려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냄새 없이 삼겹살을 잘 삶기 포스팅 입니다. 오늘은 삼겹살 수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삼겹살 2근을 사서 핏물을 좀 빼준후에 냄비에 담아 놓습니다. 제경 우에는 2.5~3ml 물을 넣은 거 같습니다. 그런 후 집에 먹다 남은 소주 반 컵과 집된장 한 스푼, 월계수 잎 몇 장, 소금 2스푼과 설탕 2스푼을 넣어주었습니다. 평소에는 커피를 좀 넣어주었는데 오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커피 대신에 활용할 것이 있어서. 수육 삶을 때.. 2022. 2. 28.
오뚜기 육개장 - 오뚜기 육개장의 부족함을 채우는 육개장 만들기 오뚝이 육개장 - 오뚝이 육개장의 부족함을 채우는 육개장 만들기 집 부식공간을 찾다가 발견한 오뚝이 육개장 , 사다 놓은 지 좀 된 거 같은데 아직 활용을 못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인스턴트 육개장을 활용해서 나름 업그레이드된 육개장으로 바꾸어 볼까 합니다. 오늘의 육개장은 오뚜기 육개장을 업그레이드 하기입니다. 먼저 냅 비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파를 적당히 잘라 넣어두고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파가 볶아졌을 때 마늘 다진 거 한 스푼과 고춧가루 한 스푼 반을 넣고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그런 후에 전 사골 진액가 있어서 사골액기스 한 스푼을 넣고 물을 200ml 정도 넣어주었습니다. 사골육수가 없다면 시판 용사 골 곰탕 아무거나 하나 넣어주면 됩니다. 냄비가 끓어오를 때 시판용 오뚝이 육 개장한.. 2022. 2. 27.
샤브샤브 만들기 - 집에서 맛있게 먹는 소고기 샤브샤브 (샤브샤브소스) 샤부샤부 만들기 - 집에서 맛있게 먹는 소고기 샤부샤부 (샤부샤부 소스) 집에서 샤브샤브를 만들어서 먹은지가 좀 된거 같아서 오늘은 집에서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여러가지 샤브샤브 소스가 있겠지만 오늘은 닭한마리 소스를 이용한 샤브샤브를 만들었답니다. 집집마다 나름의 방법이 있겠지만 오늘은 저희 집 샤브샤브중 맑은 육수로 만들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샤브샤브 육수를 따로 만들었는데 디포리를 살짝 구운 후에 다시팩에 넣었고 베트남 고추 , 양파 껍질, 대파, 그리고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냈습니다. 추가로 멸치다시다도 추가적으로 살짝 넣어주었습니다. 샤브샤브를 찍어 먹을 소스로는 기본적인 닭 한 마리 소스로 만들었습니다. 고춧가루 4스푼에 뜨거운 물 4스푼 정도를 넣고 고춧가루를 좀 .. 2022. 2. 22.
굴짬뽕 만들기 - 추운날씨에 딱인 굴짬뽕 맛있게 만들기 굴짬뽕 만들기 - 추운 날씨에 딱인 굴짬뽕 맛있게 만들기 최근에 날씨가 좀 쌀쌀해 졌는데 뭐 만들어 먹을 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냉동실에 얼려놓은 굴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굴짬뽕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오늘은 초간단 굴짬뽕 만들기입니다. 굴짬뽕에 재료는 특별한 것 없이 집에 있는 재료를 혼합했습니다. 아주 조금 있는 배추 속, 양파 , 대파, 버섯류, 이중에 배추는 가급적 많이 넣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배추가 많이 있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웍에 기름 2스푼 정도 두른 후 대파와 마늘 다진 거 그리고 베트남 고추와 청양고추 2개를 다져서 넣어주었습니다. 여기에 집에 생강이 있다면 약간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초기에 향신채를 살짝 볶아준 후에 배추와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배추와 양파가 살짝 볶아.. 2022. 2. 17.
중국현지식 볶음밥-중국현지에서 쉽게 먹을수 있는 볶음밥 중국 현지식 볶음밥-중국 현지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볶음밥 오래간만에 예전에 중국에 있을 때 먹었던 볶음밥이 생각나서 한번 비슷하게나마 만들어 보았습니다. 중국 대학교내에 구내식당에서 종종 먹었던 볶음밥. 정말 그때는 그닦 맛도 있지 않고 억지로 먹었던 볶음밥이었는데 뜬금없이 갑자기 그 맛이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중국 현지에서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초간단 볶음밥 만들기입니다. 중국에서 먹었던 기억으로는 정말이지 양파랑 양배추만 들어가 있었는데 전 추가적으로 어묵 한 장과 햄을 추가적으로 넣었습니다. 거기에 파 기름을 위한 파 다진 거 추가 , 일반적인 식당에서 먹었던 볶음밥이 아닌 정말이지 초 저렴한 볶음밥 먼저 기름을 적당히 두른 후 파 기름을 내줍니다. 그런 후 단백질류.. 2022. 2. 16.
짜장떡볶이 만들기 - 떡꾹떡으로 짜장떡볶이 맛있게 만들기 짜장 떡볶이 만들기 - 떡국떡으로 짜장 떡볶이 맛있게 만들기 집에서 쉬는데 급 짜장 떡볶이가 땡기네요. 예전에 회사 앞에 맛있게 했던 짜장 떡볶이 집이 생각나는 하루.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짜장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명절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집에 떡국떡이 있길래 그것을 이용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떡국떡을 이용한 짜장 떡볶이 만들기입니다. 먼저 재료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집에 양배추가 있길래 조금 넣어주고 양파와 쪽파, 그리고 어묵 한 장을 준비했습니다. 대파가 없어서 전 쪽파를 썼는데 대파를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양배추는 없어도 될듯하고요. 명절에 1kg짜리 떡국떡을 사놓고 조금씩 소분해놓은 떡국떡을 활용했습니다. 물을 500ml 정도 넣고 볶아놓은 춘장을 넣어주었습니다. .. 2022. 2. 15.
김치말이국수 -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김치말이 국수 레시피 김치말이 국수 -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김치말이 국수 레시피 며칠 전 강황 소면이라고 오뚝이에서 나온 게 있어서 한번 사보았습니다. 면을 워낙에 좋아해서 집에 소면이나 여러 종류의 면이 있는데 강황 소면은 처음 사보았습니다. 소면을 산김에 뭘 할까 고민하다가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말이 국수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김치말이 국수 손쉽게 만들기 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강황 소면의 경우 강황이 들어가서 그런지 면의 색깔이 노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치를 잘게 자른 후 설탕을 좀 넣어주었습니다. 원래는 참기름도 좀 넣어주어야 하는데 참기름이 떨어진 걸 몰라 넣지 못했습니다. 육수는 냉동실 구석에 처박혀 있는 냉면육수를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위의 육수보단 동치미 육수가 더 좋터라구요. 프.. 2022. 2. 13.
뚝배기 불고기 - 짧은 시간에 후딱 맛있게 만드는 뚝배기불고기 뚝배기 불고기 - 짧은 시간에 후딱 맛있게 만드는 뚝배기 불고기 냉동실을 정리하다 보니 소불고기 거리가 얼려있는 것이 보여서 뭘 할까 하다가 불고기 하기에는 양이 적은 거 같아서 뚝배기 불고기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의외로 뚝배기 불고기가 오랜 시간 안 걸리고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저희 집사람도 그렇고 은근히 어렵게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뚝배기 불고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뚝배기 불고기의 가장 중요한 양념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양념의 경우 간장과 설탕의 비율을 동일하게 하거나 아니면 설탕을 약간 더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 소주잔 기준으로 간장 1, 설탕 1+한 스푼, 마늘 다진 거 한 스푼, 그리고 개인적으로 후추를 좋아해서 후추를 좀 넉넉하게 넣었습니다.. 2022. 2. 10.
울면 - 집에 있는 재료로 초간단 울면 만들기 울면 - 집에 있는 재료로 초간단 울면 만들기 전날 과음을 해서 그런지 속이 허하다는 느낌이 들어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울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해산물이나 이런 게 있으면 좋았을 텐데 마땅히 집에 할 게 없었지만 그래도 있는 재료로 최대한 느낌을 살려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초간단 울면 만들기 입니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마땅한 해산물이 없어서 있는 재료인 에센 뽀득 한 개, 부산 어묵 한 장 그리고 양파 반개 , 배추 속 두장이랑 파 한뿌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웍에 700ml 물을 넣고 액상 치킨스톡 두 바퀴, 다시다 반티 스푼 , 미원 반티 스푼, 소금 반티 스푼을 넣고 끓여주었습니다. 웍에 물이 끓었을 때 준비된 재료를 전부 다 넣어주었습니다. 준비된 재료를.. 2022. 2. 7.